기보는 정부의 성과중심문화 확산에 맞춰 비간부직(3급, 4급)도 기본연봉 인상률을 차등적용하고 성과연봉 차등 폭도 2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성과평가가 뒷받침되도록 할 것”이라며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동조합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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