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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inSNS] 무더운 날씨에 대처하는 방법? 맥주

▲좌측부터 [썸타는 만남 A to Z]국내 1호 비어소믈리에 구충섭씨, 맥주 전용잔 카드뉴스 사진




지난 주 갑작스럽게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끈한 날씨가 이어졌다. 더워진 날씨만큼이나 늘어난 짜증을 달래는 데에 이만한 게 또 있을까. 바로 퇴근 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다. 최근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입 맥주 5개 10,000원’ 이벤트처럼 저렴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예전과 달리 수입 맥주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는 ‘홈술(Home+술 마시다)’이나 ‘혼술(혼자 술 마시다)’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경제신문 디지털 브랜드 ‘서울경제썸’은 무더위에 지친 독자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를 주제로 카드뉴스와 비어소믈리에 인터뷰 기사를 제작했다. 특히 독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콘텐츠는 국내 1호 비어소믈리에가 맥주입문자와 맥주덕후(오덕후의 줄임말로 마니아 이상의 열정을 가진 사람을 의미)에게 추천하는 맥주 10가지를 소개한 동영상이었다.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없었던 독특한 벨기에, 독일 등의 맥주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했던 제조 과정, 도수(度數), 맛과 향까지 세세하게 전달해 독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또한 맥주가 갖고 있는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한 맥주 전용잔 이야기를 설명서 형식으로 구성한 카드뉴스는 일반인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고급 펍에서 마시는 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며 독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오늘 저녁 퇴근 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루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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