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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현빈,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인기 영화배우 현빈(사진)을 2016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 측은 좋은 작품으로 국내외의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이미지가 세계 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평소에도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이번에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자긍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2일부터 11월6일까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중외공원 야외음악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서 열린다./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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