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임우일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희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4년동안 짝사랑했던 개그맨 임우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영희는 “차일 때마다 오열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총 6번 연애하는 동안 전부 연하였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였다. 그런데 방송 데뷔 이후 한번도 연애를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가상2세가 김영희와 닮았다는 말에 그는 “닮긴 닮았더라(웃음). 내가 오나미 선배랑 닮진 않았는데 허경환 선배랑 코 부분이 닮았다. 가상2세를 보니 일단 긴 코가 어린 레이디 가가 느낌이 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레인보우미디어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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