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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교통기반 시설 등 세곡동 현안 설명회

서울 강남구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세곡동 교통 문제 등 현안을 풀기 위해 예산보고회와 함께 현안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8개 전원마을로 이뤄진 인구 약 5,000명의 도심 속 농촌지역이던 세곡동은 보금자리 1·2지구 준공으로 인구 5만명에 육박하는 거대한 동으로 급성장했다. 이 과정에 학교와 도서관·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겼다. 강남구는 26일 세곡교회, 27일 세곡중학교, 30일 자곡초등학교, 다음달 2일 율현초등학교에서 보고회를 연다.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며 구 간부들이 참석해 주민의 질문에 바로 답하는 형식이다. 안건은 세곡지구 교통여건 개선과 세곡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강남보금자리지구 내 도서관 건립 등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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