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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이어가는 가운데 ‘몬스터’와 ‘대박’의 치열한 2위 다툼중이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몬스터’(장영철 정경순 극본, 주성우 연출)는 8.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는 월화극 2위 시청률이다.
뒤를 이어 SBS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박선호 연출)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해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월화극 1위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향희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SBS/MBC]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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