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시설물을 깨끗한 것으로 교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편의를 높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일산시장은 매달 다양한 행사와 물건들 외에도 시장 특유의 매력을 보여준다. 골목형 시장은 대형마트와 달리 정이 살아있고 다양한 물품들과 맛있는 음식, 즐거움이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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