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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우려 해소에 국제 유가 배럴당 50달러 선 올라

국제 유가가 25일 상승하며 배럴당 50달러 선으로 올랐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와 생산량이 예상보다 크게 줄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사그라들었기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4센트(1.9%) 상승한 배럴당 49.56달러로 마감했다. WTI는 장중 한때 49.62달러까지 올랐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21달러(2.49%) 오른 배럴당 49.8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0일로 끝난 주간에 국내 원유 재고량이 423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이 예측한 250만 배럴보다 훨씬 감소폭이 크다.



/김나영기자 iluvny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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