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비키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됐다.
26일 방송 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그룹 디바 출신의 비키가 출연해 자신의 아지트를 공개했다.
이날 비키는 “‘센 언니’라는 별명과는 달리 실제로는 현모양처이다. 남편에게 대부분 맞춰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방은 남편 방이 됐고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엌 뒤쪽에 있는 김치 냉장고 위에서 막걸리를 마신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비키는 “김치 냉장고실이 아늑하고, 안에 책도 있고 먹을 것도 많아서 오히려 편안하고 괜찮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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