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두유, 면역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건강전문기업 이롬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라이스밀크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본 시음행사는 분당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라이스밀크의 주 타켓인 2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라이스밀크를 시음한 고객들에게 브랜드 설문지를 작성해주고 룰렛을 돌리는 고객들에게 당첨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체험 거리로 꾸며졌다. 증정 경품은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 1박스, 이롬 라이스밀크 오리지널 1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이롬은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을 시작하여 이롬의 영이로운님들 1기와 함께 본 시음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시음행사에 참여한 영이로운님 1기 남승균(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13학번)은 “영이로운님 이루미톡조의 조장으로써 처음 진행해본 시음행사라서 다소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면서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즐겁게 시음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정성덕 이롬 마케팅실 대리는 “최근 라이스밀크가 이슈가 되면서 언론사, 정부기관, 기업 측에서 쌀로 만든 식물성 우유 ‘라이스밀크’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본 시음행사뿐만 아니라 과거 성균관대, 한국외대, 아주대 캠퍼스에서 시음행사 진행 시에도 반응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음행사를 통해 이롬의 다양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내용을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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