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올해 우수업체가 지난해(2,531개)보다 5.5%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90점 이상 업체는 최근 3년간 457개에서 547개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평가항목에 ‘해외 건설 공동도급 등 동반진출 실적’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상생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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