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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아이밍키-호이팜 영농법인 공동발전 협약

경북 칠곡군은 사회적 기업인 아이밍키와 호이팜 영농조합법인이 온라인시장 개척과 공동 브랜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천연소재 유아·출산용품을 생산하는 아이밍키와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호이팜 영농법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이라는 공통 분모를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구축과 콘텐츠 기획 등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해 새로운 활로를 찾을 계획이다. 아이밍키는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호이팜은 무 탄소 유기농 야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아기 채소를 온라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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