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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중화 나선 P2P대출업체… TV광고 진출

P2P업체 8퍼센트, 중금리대출 TV광고 시작

P2P금융, 개인 투자받아 다른 개인에 대출

8퍼센트 평균 금리 8.8%… 이자 줄일수 있어







[앵커]

주로 온라인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광고하던 P2P대출업체가 TV광고까지 진출했습니다. P2P금융업체 8퍼센트에서 중금리 대출을 주제로 TV광고를 시작한 것인데요. 김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시에 거대한 공룡이 나타나 건물을 부수고 책상을 통째로 삼켜버립니다.

SF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영상은 P2P금융업체 8퍼센트의 광고영상입니다.

‘대출이자가 공룡처럼 느껴질 때’ 라는 문구로 고금리에 대한 대출자의 심리적 부담을 표현하면서, 8퍼센트의 중금리 P2P대출상품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공개된 이 광고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P2P금융서비스 소개와 P2P대출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P2P금융업은 개인들에게서 투자 형태로 자금을 모아 다른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금융서비스를 말합니다.



카드론 등의 높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평균 금리 8.8%인 8퍼센트의 중금리 P2P 대출을 통해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송준협 / 8퍼센트 홍보팀장

앞으로도 저희 8퍼센트는 대출자에게 선사하는 금융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금융 선순환 구축, 그리고 8퍼센트의 사회적인 의미까지 잘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퍼센트는 국내 최초로 중금리 온라인 대출·투자 중개 플랫폼을 선보인 대표적인 P2P금융 기업입니다. 현재 7,800여명의 투자자를 보유하고 있고 1,200건이 넘는 P2P대출채권을 발행했습니다.

P2P업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투자자 보호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원금의 최대 50%를 보장하는 안심펀드, 자동분산투자 등 투자자보호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8퍼센트는 중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채 감소에 기여하고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받는 소상공인과 비정규직·개인 사업자 등에 자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김성훈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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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SEN TV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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