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미국 프로 농구(NBA) 파이널 중계를 앞두고 인증샷을 올렸다.
하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BA 파이널 중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NBA 마크가 새겨진 흰색 모자와 투명 뿔테 안경을 쓴 하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계진들 사이에 자리한 하하는 입을 크게 벌리며 긴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하하는 ‘NBA 파이널 1차전 중계. 농구팬 여러분 걱정마세요. 방청객 느낌으로 신나게 리액션하며 즐기겠습니다. 야만’이라고 중계 소감도 전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NBA 파이널 1차전은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SPOTV2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출처=하하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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