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팜므파탈’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지목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의 왕좌를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날 ‘팜므파탈’로 등장한 복면가왕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흡입력을 가진 무대를 선보였다.
‘팜므파탈’은 ‘집나가면 고생 컴백홈’(우주소녀 엑시)과 손담비의 ‘토요일밤에’를 열창했다.
투표 집계 결과, 승리는 78대 21로 팜므파탈이 가져갔다. 김구라와 신봉선은 “여자 가왕이 탄생할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2라운드에는 출발비디오여행, 팜므파탈, 흑기사, 오스카가 올랐다.
패널들은 “4라운드를 보고 싶다” “보통의 가창 실력을 가진 분이 아닌 것 같다” “다음주에 볼만 하겠다”라고 극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팜므파탈 정체를 놓고 목소리를 비롯해 체형과 키까지 비슷하다며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지목됐다.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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