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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10주년 행사 풍성

28일 6개국 전문가들 발표하는 국제심포지엄<br>9월4일까지 '한국창작 그림책전' 등 행사 다양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사진)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은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28일 국제 심포지엄에 이어 한국창작 그림책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서관’을 주제로 6개국의 전문가들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전시회도 열린다. 한국 창작 그림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림책을 펼치다-한국 창작 그림책전’이 마련됐다. 1946년 컬러판으로 나온 조병덕 화가의 ‘우리마을’, 김문서 작가의 ‘심청전(1967)’ 등 희귀본 동화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여위숙 관장은 “지난 10년간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들의 성장과 리더십을 핵심 가치로 내 걸었던 우리 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10년 아니 100년의 비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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