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라이트(대표 원철상)가 23일 열린 ‘제19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전기문화대상은 전력산업계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을 발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전기계의 대표행사다.
원철상 대표는 “미래시장을 예측하고 특허 기술 선점으로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스마트 비상조명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온라이트는 스마트 비상조명 전문업체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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