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정원이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양정원과 심으뜸이 출연했다.
이날 양정원은 “어릴 때부터 발레를 했다. 부상 후 필라테스를 접했다”며 “아킬레스를 다치고 균형이 무너지고 많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양정원은 “다치고 방송에 연기자로 데뷔했었다”며 “‘막돼먹은 영애씨’에 나왔었다. 연기가 너무 좋은데 준비가 안돼 있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양정원은 “내가 원래 하던 걸 하자 싶어서 필라테스와 운동 쪽으로 공부하다 보니까 몸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양정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