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는 다음 달 8일 새 영화 ‘제임스 본’ 홍보 차 내한하는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30일 언론 보도를 통해 “맷 데이먼 측과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은 맞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출연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내놨다.
한편 맷 데이먼은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오는 7월 8일 내한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제이슨 본’ 스틸컷]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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