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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창조제품] 네맘이야의 'Ne-첫 감성의자'

의자 조립으로 두뇌 발달 이끌어

엄마와 아이들이 네맘이야의 ‘Ne-첫 감성의자’ 제품을 함께 조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네맘이야




어린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무언가를 할 때 두뇌 개발과 함께 정서도 발달한다. 네맘이야의 ‘Ne-첫 감성의자’는 부모와 아이가 같이 조립해 만드는 친환경 소재의 종이 의자다. 의자를 만들며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부모와 정서 교감도 나눌 수 있다.

‘Ne-첫 감성의자’는 인쇄된 조각들을 각각 패인 홈에 끼워 의자를 완성할 수 있다. 가위나 칼, 풀과 같은 재료 없이 홈에 끼워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공간 지각력과 인지 능력, 구조 이해력을 높인다. 손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조립이 끝난 의자는 아이들이 앉아서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다. 홈에 딱 맞게 넣으면 조각들이 맞물려 고정된다. 또 80㎏의 무게를 견디도록 이중 조립 방식으로 설계됐다. 의자의 모서리는 베임 방지 처리가 돼 있어 아이가 손을 베일 염려도 없다.



정진주 네맘이야 대표는 “안전성을 최우선시 해 국가통합인증(KC) 마크를 받았다”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교육과 놀이 효과를 모두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네맘이야의 제품은 안전성과 교육성을 인정받아 유치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되고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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