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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키즈몰, 장마 대비용품 판매

이랜드의 아동복 통합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이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철 필수 아이템(사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코코리따, 치크, 로엠걸즈 등 이랜드의 인기 아동복 브랜드들이 레인코트 6종, 레인부츠 2종, 아쿠아슈즈 2종, 플라워 우산 1종 등 총 10여종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아용 브랜드 치크는 망토형과 기본형 등 2개 디자인의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비 오는 날 활용도가 높은 방수 손가방을 세트로 구성해 비에 젖은 우비나 우산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망토형 레인코트는 4만9,900원, 기본형 레인코트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동 브랜드 코코리따는 비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장마철 안전을 대비해 멀리서도 잘 보이는 원색을 레인코트와 레인부츠에 적용했다. 레인코트 하단에는 야광 보호띠를 둘러 불빛에 반사돼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코코리따의 레인코트는 3만9,900원, 레인부츠는 1만9,900원이다.

여아 브랜드 로엠걸즈는 허리 밴딩으로 밀착감과 착용감을 높여주는 레인코트와 플라워 장우산을 함께 선보였다. 레인코트는 세련된 핑크 컬러에 꽃무늬를 넣어 장우산과 함께 코디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인코트와 장우산은 각각 3만9900원, 1만9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아동용 장마 대비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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