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원구, 관내 저소득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 노원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가구 중 중위소득 43% 이하의 임차가구, 일반 저소득가구 중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가구다.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가구당 평균 150만원 이내에서 단열·창호·바닥공사 또는 연탄·기름·가스 보일러 공사를 지원받는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임차가구와 중위소득 60% 이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가구당 100만원 이내에서 일반지역 주택의 도배·장판·싱크대·위생기구 등 13가지 집수리와 천막 지원 등 소규모 공사를 지원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더 많은 가구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