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시청률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는 3.5%(이하 전국기준)을 얻었다.
이는 전주 4회 방송이 기록한 4.5%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찌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인 것.
첫회 4.1%로 시작한 ‘뷰티풀 마인드’는 4%대를 넘지 못하는 부진한 시청률의 늪에 빠져있는 상태이며, 3%까지 추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18.4%를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주 4회가 기록한 15.6% 시청률 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몬스터’는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출처= 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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