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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페이, 솔로활동 임박

관계자 "파격적인 컨셉"

JYP 여가수들의 흥행 이을지 주목

미쓰에이 페이의 솔로 활동의 임박했다. / 출처= 더 팩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의 솔로 활동이 임박했다.

5일 스포츠서울은 음악 유통 업계 및 가요계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는 18일 페이의 솔로 곡 음원 공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뮤직비디오가 파격적인 콘셉트다. 지금까지 페이가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출신인 페이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음악, 단아한 외모는 물론 여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트와이스, 백아연, 백예린, 원더걸스 등 올여름 JYP 소속 여가수들은 가요계에서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페이의 솔로 활동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현재 페이의 소속그룹인 미쓰에이는 멤버 지아의 탈퇴로 페이를 비롯해 수지, 민 세 명의 멤버만이 남은 상태다. 3인조 활동이 이뤄질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이효정인턴기자 kacy95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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