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37)이 배우 서현진(30)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에릭 측 관계자는 “서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면서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6일 ‘스포츠조선’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두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들이 2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텐아시아’의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은 드라마를 성공리에 이끈 공을 인정 받아 지난 3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이효정인턴기자 kacy95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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