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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측, 폭행 혐의에 거짓해명 논란 “위협적인 상황에 방어 차원”

김용준 측, 폭행 혐의에 거짓해명 논란 “위협적인 상황에 방어 차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 측이 거짓 해명을 했다는 한 매체 보도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한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김용준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CCTV 영상을 보신다면 당시 상황에서 김용준이 충분히 위협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방어 차원에서 이뤄진 행동(발길질)이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준은 5월8일 서울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30대 남성을 발로 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



이에 김용준 측은 지난 1일 폭행이 아닌 방어 차원의 행동이었기에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상대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 지속될 경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김용준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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