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가 콩국수에 대한 트라우마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여름국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콩국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전현무가 “콩국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전현무는 “어렸을 때 엄마가 ‘밖에서 먹는 건 살찐다’라고 말씀하시며 집에서 직접 콩 갈아서 만들어 주셨는데 콩가루가 목에 걸려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를 안타깝게 보던 신동엽은 “그런데 여기 있는 남자 중에서 가장 살찐 사람이 전현무 씨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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