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산토리니가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로 추정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SOS 해상구조대’와 ‘상큼한 산토리니’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헤이의 ‘주뗌므’(Je T‘aime)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막상막하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결국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두 사람의 대결은 투표 결과 단 1표 차이로 산토리니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산토리니의 무대를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를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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