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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직방 “수도권 아파트 330만세대 정보 담았죠”

실제 아파트 거주자들 리뷰·평점 함께 제공

감정원 실거래가등 열흘마다 가격 업데이트

현장 조사 전문 ‘대동여지도팀’ 100명 투입







[앵커]

그동안에는 아파트를 알아볼 때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 이곳저곳을 찾거나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야만 아파트 정보를 모을 수 있었는데요. 부동산 앱 업체인 직방이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앱 하나만 있으면 아파트 거주 환경부터 시세까지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지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이 지난달 선보인 아파트 정보 서비스 입니다.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330만세대의 주거 정보를 한 곳에 담았습니다.

아파트 단지는 물론 주변 거리까지 360도 VR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생생한 주거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일이 동네를 돌아보거나 근처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갈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세대수, 용적률 등 기초 매물 정보에 실제 아파트 거주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와 지역 공인중개사 시세를 연동해 열흘마다 실거래가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아파트 단지 주변 학원과 유치원 등 교육 환경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직방은 생활환경에 초점을 맞춘 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동여지도팀’ 직원 100명을 투입해 수도권 아파트단지 전부를 직접 누볐습니다.

[인터뷰] 제환정 / 직방 ‘대동여지도팀’ 리드

“한 명의 인원이 8시간에 걸쳐서 하나의 단지를 발로 뛰며 조사해왔습니다. 올 7월 내에는 경기권역 200세대 아파트 서비스 런칭을, 연내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아파트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직방은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차별화한 아파트 생활 정보를 무기로 국내 최대 아파트 정보 서비스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입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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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 기자 SEN TV hanje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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