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이 박나래와 안영미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피에스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숙은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는 너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제일 좋아하는 후배는 박나래다. 박나래 있으면 든든하다. 자랑스럽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국주도 진짜 웃기다. 요즘 가장 꽂혀 있는 사람은 안영미다”고 말했다.
또한 김숙은 “요즘도 그렇지만 한때 유재석과 강호동 시대가 있었다. 박나래와 안영미 시대가 올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 MC들이 이끄는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 7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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