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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송기윤 간병인으로 오민석 집 입성…‘기억 되찾나?’

‘여자의 비밀’ 소이현, 송기윤 간병인으로 오민석 집 입성…‘기억 되찾나?’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오민석 집에 입성할 기회를 잡았다.

12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소이현 분)가 유만호 회장(송기윤 분)의 간병인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유만호 회장의 간병인을 구한다는 소식에 채서린(김윤서 분)를 직접 만나기 위해 지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변일구(이영범 분)이 면접을 직접 챙기려는 채서린을 말리면서 강지유와 채서린의 만남은 불발됐다.

면접장에서 변일구는 강지유의 이력서를 본 뒤 “지난 5년 동안 이력이 없다. 무슨 일을 했냐”고 물었다.



강지유는 “5년 동안 병원에 있었다”고 대답했지만 바로 탈락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하지만 강지유는 유만호 회장에게 맛있는 죽을 대접하며 유만호 회장의 마음에 드는데 성공하며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됐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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