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8월31일까지 가족이 함께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영화 예매권 3장, 비치 타월로 구성된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간 동안 벌어지는 동물들의 기상천외하면서도 깜찍한 사생활을 담은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를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마이펫의 이중생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 내부에 비치된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 호텔 방문 인증샷을 찍어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g_ambassador)을 팔로우 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그랜드앰배서더, #g_ambassador)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으로 비치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2일~8월21일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별도로 마련된 키즈룸에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캐릭터 텐트와 놀이기구 등이 구비돼 있고, 전문 보육사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본다. 패키지는 100객실 한정으로 17만7100원에 판매 예정이다.
[출처=UPI코리아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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