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진운이 ‘춤신춤왕’ 포스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는 정진운, 조현아, 기안84, 박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춤신춤왕’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보기만 해도 웃는다”며 “조회수로 따지면 방송이 3주 전에 끝낫는데 50만이 넘었더라. 많이 보시는구나 생각했다”고 인기를 실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정진운은 아저씨, 아주머니 춤에 이어 ‘웃는 광대춤’을 선보이며 ‘춤신춤왕’의 포스를 발산했다.
정진운은 “전에 깝권형은 바로 박진영 형한테 전화왔었다. 그런데 윤종신씨는 춤신춤왕 나오니까 바로 리트윗하시더라. 자유로운 기획사”라고 현재의 기획사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정진운은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