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LA다저스 미국 국가 열창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김태우,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가 LA다저스 미국 국가 열창에 대해 “류현진 선수는 인사도 못하고 보기만 했다. 생방송 된다는 게 정말 긴장됐다. 다행히 틀리지는 않았다. 근데 노래를 신나게 못 불렀다”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김태우는 미국 국가를 한소절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우와 함께 출연한 존박도 미국 국가를 한소절 부르기도 했다. 소울 넘치게 소화해낸 김태우와 달리 존박은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출처=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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