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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현대건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드라이브 인 시스템 도입 … 4층까지 주차 가능







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 지역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인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대지면적 4,779㎡에 연면적 4만5,535㎡ 규모로 쌍둥이빌딩(트윈타워) 형태로 지어진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의 장점은 역세권에 위치했다는 것이다. 서울지하철 순환선인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이 인근에 있으며 영동대교와 성수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과 외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다리 하나만 건너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도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세종대·건국대 인근에 조성된 대형 상권까지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서울숲과 뚝섬 유수지, 테마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누릴 수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을 공유할 수 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성수 지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내에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개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또는 1층에 화물을 싣고 내리는 공간을 만들고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에 도입하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운전을 하고 들어가 지상 2층과 3·4층에 주차를 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다.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의 거리를 단축해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5층 이상부터는 옥외 테라스를 설치해 오피스 속 야외 리프레시 휴게소, 아이디어 뱅크 룸 등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상 2층에는 자전거 출퇴근자를 위한 공용 샤워시설(남녀 각 1개소 등 총 2개소)이 마련된다. 단지는 녹색건축인증을 받아 지열·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출구 인근 에이치디앤텍빌딩 6층에 마련됐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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