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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문화센터에서 23일 전통 공예품 만들어요”

23일 북촌문화센터에서 한지 손거울, 자수 컵받침, 민화 부채 등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평소에도 30여개 전통주빚기, 가야금, 생활자수, 전통 보자기, 닥종이 인형 등 전통공예와 전통문화 관련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02-2133-1371~1372)로 문의하거나 ‘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hanok.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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