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연합정치 지속 결정을 대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지난 19일과 21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연정을 지속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협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더민주당 및 새누리당과의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경기도 연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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