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설립된 보람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이다. 고객중심 부문에서 수상한 보람그룹은 떠나는 고인의 마지막 동반자로서, 그 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창립 당시부터 고객이 필요로 할 때 가장 가까이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봉사정신과 고객사랑을 경영철학으로 내세우며 기업을 이끌어왔다. 이번 2016 대한민국 CEO대상에서 고객중심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최 회장의 경영철학이 높게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보람그룹은 장례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도맡아 진행하는 직영행사팀을 연중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다.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장례 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국내 상조업계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상조기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기업 PR 광고를 시행했고, 온라인과 모바일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버추모관’도 최초로 시도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고인 전용 특급 장의리무진 및 VIP승용리무진 도입, 장례행렬 선두차 꽃장식 제공, 장례행사 3D 영상 앨범 제공도 보람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보람그룹은 전문성과 공신력이 상조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차별화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장례 행사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약 2,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보람그룹은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과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밀착형 릴레이 봉사활동’,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지원 등을 진행하며 ‘상조는 나눔’이라는 최 회장의 경영철학을 고스란히 실현하고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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