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쿨클럽스 '쿨클럽스'

세계적 골프클럽 첨단 피팅센터 첫선

골프특집 쿨클럽스 피팅센터

안정된 싱글 스코어를 원하는 중급 아마추어 골퍼나 그 이상을 목표로 하는 상급자들은 클럽 교체 이상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 이때 생각하는 것이 피팅. 내 몸과 스윙에 맞는 최적의 스펙 조합을 찾는 것이다. 이런 국내 골퍼들의 요구에 발맞춰 세계적인 골프클럽 피팅업체 '쿨클럽스(사진)'가 국내에 상륙했다.

쿨클럽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샤프트·클럽 분석 장비 등으로 중무장한 최첨단 피팅센터로 한국 골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쿨클럽스는 그 동안 피팅에 사용되는 구성품(헤드·샤프트·그립 등)에서 일관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성공적인 피팅에 한계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특히 샤프트의 경우 상당수가 휘어져 나오는 탓에 골퍼의 스윙과 무관하게 샷이 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현재 골퍼들이 접하는 피팅 업체의 데모클럽 옵션(약 200개)이 적을 뿐만 아니라 휘어진 샤프트를 구별해낼 장비가 없다는 점이라고 쿨클럽스는 말한다. 결국 골퍼는 막연하게 피팅 결과물을 믿고 골프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같이 진단한 쿨클럽스는 약 2만5,000개의 데모클럽 조합과 첨단 분석 장비로 좋은 재료를 선별해 피팅을 진행, 골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쿨클럽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20여명 선수들이 자비를 들여 피팅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사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30년간 축적한 70만명의 방대한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모클럽 조합을 약 2만5,000가지까지 마련해 골퍼에게 가장 알맞은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을 찾아준다. (02)573-6001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