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스트롬, 여자 접영 100m 금메달…55초48 세계신기록

스웨덴의 사라 세스트롬이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의 사라 세스트롬이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스트롬은 8일 오전 (한국시간) 열린 여자 접영 100m 결승전에서 55초48의 기록으로 종전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의 페니 올렉시악은 56초 4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미국의 다나 볼머는 56초6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스트롬은 출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고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1위로 결승점에 도착했다. 세스트롬은 이 종목 최강자로 불리며 이전까지 세 번의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선수다.



한편 이 경기에서 중국의 첸 신이, 루 잉은 4위와 5위에 위치했고, 일본의 이키 리카코는 6위에 그쳤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리우올림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