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엘퓨리티는 자사 제품 퓨리티를 베이비엑스포, 베이비페어 박람회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퓨리티 젖병소독기는 특허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기술과제에 선정, 2년간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회전선반을 개발 적용해 고정식 선반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독기 내부의 사각지대를 잡은 구조적 특징이 있다.
또한, 퓨리티 젖병소독기는 메디컬 장비에 적용하는 반사율 93%의 고휘도 반사판을 사용하여 음영 부분까지 완벽살균을 실현한다. 아울러 유아용품 5개 항목인 젖병, 젖꼭지, 딸랑이, 치발기, 칫솔을 실 제품 살균테스트로 검증하여 완벽살균을 인증받았다.
살균 후 멸균보관기능도 있다. 자동기능을 사용할 경우 6시간 20분 동안 살균과 멸균보관이 4번 반복하므로 대기시간 없이 멸균상태의 용품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최저 소비전력은 15W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항균필터를 적용했다. 6개월에 1번씩 새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필터는 사용하는 기간 동안 무상으로 공급해줘 유입되는 공기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준다.
㈜비엘퓨리티 관계자는 “젖병소독기는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편리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안전성과 경제성을 중시해 제품을 만들어 스마트 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엑스포는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베이비페어 박람회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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