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남자 47명, 여자 32명 등 모두 79명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합창단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한국가곡 1곡(자유곡)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합창단은 3개월간의 연습 후 오는 12월 3일에 열리는 ‘송년음악회’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9일까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primephil.net) 등을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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