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별수사팀,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 압수수색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우 수석의 가족회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반포동에 있는 우 수석 부인 명의의 회사 ‘정강’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수사팀이 압수수색 하고 있는 회사는 우 수석의 가족들이 지분을 100% 갖고 있는 가족회사로 우 수석의 횡령과 배임 혐의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우 수석이 가족 생활비와 차량 리스비 등을 가족회사의 경비로 처리해 횡령과 배임 혐의가 있다며 수사 의뢰한 상황이다.



수사팀은 또, 우 수석이 의경인 아들의 보직 특혜에도 관여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주말 동안 우 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들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