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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석과 팬택의 '콜라보' 눈길

가수 윤현석, 팬택 '아임백'·'스톤' 이용 연주 영상

SNS 등서 1주일 새 10만 명 조회

"기술이 구현한 감동…앞으로도 적극 활용"

지난 2000년대 초반 ‘러브(LOVE)‘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윤현석 씨가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으로 실시간 음악을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다./사진=온라인 캡쳐




지난 2000년대 초반 ‘러브(LOVE)‘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윤현석 씨가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으로 실시간 음악을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다./사진=온라인 캡쳐


지난 2000년대 초반 ‘러브(LOVE)‘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윤현석 씨가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으로 실시간 음악을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첫 공개된 이 영상은, 과거 팬택의 대표 브랜드 ‘스카이(SKY)’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1주일여 만에 10만 명 이상이 재생했다.

영상(https://www.facebook.com/joahy0/videos/1129508413830720/)은 윤현석 씨가 지인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시작된다. 이어 각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드럼·키보드·기타 등 각 세션 연주를 시작하고, 각 악기 소리와 윤현석 씨의 목소리는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팬택의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STONE)’을 통해 흘러나온다.



이 영상은 특히 윤현석 씨가 회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영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블루투스 지연속도를 해결해달라며 팬택에 직접 연락을 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윤현석 씨는 “오랜 기간 스카이의 팬 입장에서 내가 잘하는 음악으로 아임백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스톤과 휠키는 마치 음악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느껴져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지욱 팬택 사장은 “기술이 구현하는 감동이 중요한 시대에 팬택과 윤현석 씨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의 코드를 음악에서 찾았다”며 “앞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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