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남문시장, 대명여울빛거리상점가시장, 현대시장은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10~20% 할인행사 및 각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명여울빛거리상점가시장에서는 9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속놀이 및 노래자랑 등을 통한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나들가게 25곳도 7일부터 14일까지 ‘추석맞이 공동 세일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 세일전에서는 라면·즉석밥·즉석카레·참치 등 나들가게 인기 식품과 추석선물세트·야채·청과 등 5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친타올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