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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천희, 게르 조립 도전…“15년차 목수, 40분이면 된다”

‘정글의 법칙’ 이천희, 몽골 게르 짓기 도전…“15년차 목수, 40분이면 된다”




‘정글의 법칙’ 이천희가 몽골 전통집 게르 조립에 자신감을 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이천희, 예지원이 몽골 전통집 게르 조립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는 분해돼있는 게르 자재를 살펴보고는 “되게 간단하다”며 조립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천희는 몽골인들은 30분 안에 게르를 완성한다는 말에 “우리는 40분이면 된다”고 자신했다.



이천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자가 있다. 15년차 목수다. 주변에서 가구 산다고 하면 ‘그걸 왜 사냐, 만들어 줄게’ 한다”며 “병만이 형이랑 제가 봤을 땐 장비만 있으면 제가 낫지 않나”라며 목수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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