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마지막회를 아쉬워했다.
9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오늘이 고창편 마지막 회라고요? 그치만 다음 주 감독판이 남았다고요!”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돌에 기대어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위에 살짝 지친 듯이 혀를 내밀고 있고 있는 겨울이의 모습이 깜찍하다.
한편 ‘삼시세끼-고창편’은 9일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16일에는 감독판이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공식 페이스북]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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