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배우 이선빈이 개구리 꼬치구이 맛에 감탄했다.
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병만족이 개구리 꼬치구이로 첫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비사막에 도착한 병만족은 낙타의 배설물을 모아 불을 붙였고 직접 잡은 개구리를 손질해 꼬치구이에 도전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서인국은 “저는 음식을 먹을 때 흥분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개구리는 정말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선빈은 “익기를 기다렸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데 이어 다 구워진 개구리 꼬치구이를 망설임 없이 먹기 시작했다.
맛을 본 이선빈은 “맛있다. 감칠맛 난다”고 감탄하며 한 마리를 뚝딱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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