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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대정부질문...핵무장론, 사드 등 갑론을박 예정

국회는 21일 이틀째 본회의를 열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국무총리와 국방부, 외교부 등에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는 핵무장론을 둘러싸고 여야간 갑론을박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북한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여부도 쟁점이 될 예정이다.



새누리당에선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의원을 포함해 경대수·김성찬·윤상현·전희경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방위 소속인 김진표 의원과 권미혁·김경협·김한정·박정 의원이 나선다. 국민의당은 김중로·최경환 의원이 나선다.

한편 대정부질문 첫날(20일) 정치분야에선 개헌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의혹,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에 연루된 최순실씨의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논란 등이 제기됐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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