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현성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2세대 음악감상실 ‘쉘부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최근 12년 만에 앨범을 내고 컴백한 김현성의 등장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김현성은 자신의 히트곡 ‘Heaven’을 선보이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김현성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 부담이 되는데 경연까지 해야한다. 그냥 제 무대를 온전히 즐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김현성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2연승의 벤을 꺾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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